현재 개발되고 있는 대부분의 자율주행 차량은 상세한 3D 맵을 활용하며, 이에 제조사들은 교통량이 극히 적은 교외 지역보다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중임. 이 상황에서 MIT의 컴퓨터 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랩(CSAIL) 연구진들이 3D 맵이 없으며 한번도 주행해본 적이 없는 교외 지역에서도 이용 가능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