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1위업체인 CJ헬로비전이 IoT와 같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신성장추진실을 신설하고. 홍성철 전 SBS콘텐츠허브 대표, 윤용 전 율촌 변호사 등 외부 인사를 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고 밝힘. 홍성철 부사장은 SBS콘텐츠허브 전 SK텔레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기도 했음. 신성장추진실을 지원할 성장전략지원 TF도 만들어졌으며, 이는 지주사에서 헬로비전으로 자리를 옮긴 성용준 부사장이 맡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