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마트폰 이용자가 2016년 기준 3억명을 넘어섰다고 1월24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Counterpoint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NDTV가 보도. 전체 단말 출하량 규모는 Vivo와 Oppo, Lenovo,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18% 성장했는데, 이는 같은 시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단 3%의 성장을 기록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