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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웨이, 오포(Oppo), 비보(Vivo)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중고급 스마트폰 생산을 확대함에 따라 부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부품 공급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조선비즈가 보도. 화웨이는 지난해 Mate9와 P9 등 600유로(약 75만원) 이상의 고가 스마트폰을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 출시했으며, 오포와 비보 역시 고성능 스마트폰을 3000위안(약 5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선보여 판매 실적을 1년 만에 배로 끌어 올림. 또한 이들은 올해 스마트폰 출하 목표량도 높여 잡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