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베타 버전으로 공개되었던 MS의 자동화 서비스 ‘Flow’가 정식 상용화 됨. 이는 기업용 IFTTT(If This, Then That)으로 볼 수 있으며, 오피스, 트위터, 업무용 메신저 슬랙(Slack) 등을 조합해 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함. 그러나 IFTTT와 달리 한 번에 두 개의 액션(action)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예를 들어 트위터 상에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글이 올라오면 이를 이용자에게 알림으로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이메일로도 전송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