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오는 10월4일에 개최 예정인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안드로이드와 크롬의 통합 OS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9월24일(현지시간) Android Police를 인용해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Hiroshi Lockheimer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8년전에 안드로이드의 첫 번째 버전을 발표했다. 오는 10월4일에는 향후 8년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며 새로운 소식이 있을 것임을 암시. 이는 작년에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크롬OS의 통합버전을 2016년에 발표하고 2017년에 상용화할 것“이라는 WSJ誌 보도내용과 부합하는 것. Android Police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와 크롬OS의 통합 프로젝트는 구글 내부에서는 ‘안드로메다(Andromeda)’로 불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