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MVNO FreedomPop, 해외진출 위해 5천만불 추가로 투자유치...WiFi-First 모델도 글로벌화
[코멘트] 美 MVNO FreedomPop, 해외진출 위해 5천만불 추가로 투자유치...WiFi-First 모델도 글로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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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발표된 미국 MVNO 사업자인 FreedomPop의 5천만달러 투자유치 뒤에는 러시아 갑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8월30일(현지시간) Fiercewireless 등 외신들이 보도. 당시 펀딩은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LetterOne Group(L1)이란 회사가 이끌었는데, L1은 러시아 갑부인 Mikhail Fridman가 소유한 업체 중 하나였던 것. L1은 8월30일(현지시간)부로 미국 정부로부터 올해 1월에 진행한 투자에 대한 승인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힘. L1은 이 외에도 OTT 사업에 20억~30억달러 가량을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우버에 2억달러를 투자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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