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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미가 베이징에서 자사 최초의 노트북인 ‘Mi Notebook Air’를 공개했다고 7월28일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이 제품은 인텔코어 i5-6200U 프로세서(2.7GHz), 8GB RAM, 256GB SSD, 그리고 13.3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 또한 Nvidia 지포스 940MX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으며, OS는 MS의 윈도10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