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3만7천명에 이르는 우버(Uber)와 리프트(Lyft)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자로 등록해야 한다고 밝힘. 샌프란시스코의 José Cisneros 수입관(Treasurer)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지만, 각 운전자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밝히지 않음. 운전자들은 연 91달러의 등록비를 지불하던지, 아니면 30일 내에 다시는 유사콜택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시에 통지해야 함. 이미 수년 전부터 운전을 해 온 사람들에게는 등록비가 소급적용됨. 샌프란시스코 시는 이를 통해 연 337만달러의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