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컴캐스트, 자사 OTT 서비스에 데이터한도 미적용...유선 zero-rating 논의도 본격화?
[코멘트] 美 컴캐스트, 자사 OTT 서비스에 데이터한도 미적용...유선 zero-rating 논의도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케이블TV 업체 컴캐스트는 유선 브로드밴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 이용한도 300GB를 적용하고 있음. 그러나 최근 시작된 인터넷 가입자 대상의 OTT 서비스 ‘Stream TV’에서는 이 같은 데이터 한도가 적용되지 않으며, Stream TV 서비스 이용 시 다른 인터넷 서비스는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힘. 즉, Stream TV는 인터넷이 아닌 자사의 케이블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기에 인터넷 이용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 넷플릭스나 Sling TV, PlayStation Vue 등의 서비스는 이에 해당되지 않음.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