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아마존, 소모품 자동주문 위해 IT기기 업체와 제휴 확대...IoT 커머스 환경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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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DRS(Dash Replenishment Service)’ 프로그램에 11개의 새로운 기업들을 추가한다고 밝힘.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에 연결된 사무기기나 전자제품이 소모품 상황을 인지해 아마존을 통해 자동으로 주문하게 하는 것. 예를 들어 삼성이나 Brother의 프린터는 잉크나 토너 부족 시 자동주문하며, GE의 세탁기는 세제를 자동주문하게 됨. 지난 3월 처음으로 발표된 DRS에는 이미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삼성과 GE를 비롯해 Brother, Whirlpool, August, Gmate, Oster, Obe, Petnet, CleverPet, Sutro, Thync 등이 참여함. 아마존은 DRS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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