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미가 자체 스마트폰용 프로세서(AP)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월6일 Wantchinatimes가 보도. 또한 샤오미가 ARM으로부터 휴대폰칩 커널들을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았기 때문에 내년 초 자체 개발한 칩셋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Guangzhou's 21st Century Business Herald가 8월4일 Mobile Phone China Alliance 사무총장의 발언을 인용해 전함. ARM도 최근 2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중국에서 메이저 OEM과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해 자사 휴대폰칩들을 위한 커널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언급했는데, 해당 업체가 샤오미로 추정되는 것. 양 사는 이에 대한 코멘트 요청을 거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