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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TV 업체들은 향후 5년 동안 코드컷팅을 막기 위해 공격적으로 자체 OTT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Dish Network의 Sling TV가 대표적 사례. 그러나 이들 서비스들이 결국은 해당 산업의 전반적인 이익률(margin)을 낮추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고 IHS Infonetics의 Jeff Heynen 연구 책임자를 인용해 5월26일 FiereceCable이 보도. OTT 서비스의 ARPU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유료TV 업체들이 자체 OTT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결국은 전세계 유료TV 업계의 매출 성장 둔화로 이어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