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美 Telco 로비단체, 신규 망중립성 관련 FCC 제소
[브리핑] 美 Telco 로비단체, 신규 망중립성 관련 FCC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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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와 Verizon이 주도하는 미국 통신사업자들의 로비단체인 USTelecom이 FCC의 새로운 망중립성 규정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 FCC는 인터넷 통신망을 공공재 수준의 서비스로 분류하고 모든 사업자 및 인터넷 사용자가 네트워크상에서 차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새로운 망중립성 규정을 발표한 바 있음. USTelecom은 “FCC가 변덕스럽고, 제멋대로이며,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법원이 이를 거부해야 한다고 밝힘. 이번 규정과 관련해 USTelecom과 텍사스 ISP인 Alamo Broadband는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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