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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TV나 모니터에 꽂으면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틱형PC인 '크롬비트'를 올해 여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 대만 Asus가 제조했으며, 100달러 미만으로 가격이 책정될 예정. 이 제품은 비디오 스트리밍에 특화된 미디어 동글인 '크롬캐스트' 제품과 유사하지만, 크롬OS와 웹브라우저가 탑재돼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음. USB나 블루투스를 통해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으며, 16GB 스토리지와 2GB RAM, WiFi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