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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현의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에 로봇을 직원으로 활용한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2월4일 CNN이 보도. ‘Henn-na Hotle’이라는 이름의 해당 호텔은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리셉션과 청소, 서비스, 포터 업무에 각각 로봇을 배치할 예정인데, 특히 리셉션에 배치될 ‘actroids’ 로봇의 경우 사람과 유사한 외관에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임. 해당 호텔은 오는 7월17일 정식 오픈 되며, 추후 2016년 객실 규모를 2배로 확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