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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텔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타이젠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11월 인도에서 처음 출시될 전망이라고 아시아경제가 외신들을 인용해 9월22일 보도. 그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남서아시아지사를 맡고 있는 타룬 말릭 이사는 "인도에서 첫 타이젠 OS 기반 스마트폰을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인도 이코노믹데일리를 통해 밝혔음. 그는 "삼성전자가 타이젠 OS를 통해 이통사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며, "향후 인도에서 200만명이 삼성의 콘텐츠 서비스를 사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