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IFA] 삼성, 스마트폰-웨어러블에서 이종업체와 협업 강화...차별화 위해 중요성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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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9월3일 언팩 행사를 통해 웨어러블 신제품 기어VR과 기어S, 기어서클을 공개. 해당 단말에는 나이키와 오큘러스, 몽블랑 등 해외 업체들과의 협업이 반영됐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기어S에는 나이키의 러닝앱 ‘나이키 플러스 러닝(Nike+ Running)이 탑재됨. 이는 웨어러블 단말만으로 피트니스 관리가 가능한 앱으로, SNS와의 연동도 가능함. 또한, 기어VR의 경우 오큘러스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있음. 몽블랑과 스와로브스키 역시 각각 갤럭시 노트의 스타일러스펜 ‘S펜’의 특별판과 기어S스트랩 제작에 참여했음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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