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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 비해 모바일 데이터를 훨씬 많이 사용하는 '헤비유저'들의 점유율이 올해 2분기 들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시아경제가 8월6일 보도. 미래부가 최근 집계한 6월말 기준 무선 데이터트래픽 현황에 따르면, 월간 전체 트래픽은104,503TB로 집계됨. 그 중 LTE 가입자들이 사용한 데이터트래픽은 83,644TB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가입자 1인당 트래픽은 2,690MB로 전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