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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음성인식 기반 개인비서 서비스 'Siri' 강화를 위해 자체 전문가들로 이뤄진 음성인식 전문팀을 결성했다고 Wired를 인용해 7월1일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이에 따르면 애플은 MS에서 20년간 음성인식 기술을 연구한 Alex Acero를 'Siri' 그룹의 수석 디렉터로 영입했을 뿐 아니라 뉘앙스에서 근무하던 Larry Gillick 등을 등용한 것으로 알려짐. 애플의 이 같은 행보는 'Siri'에 활용되는 신경망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짐. 신경망 기술은 인간의 두뇌에서 이뤄지는 신경 활동을 흉내 낸 소프트웨어로 현재 'Google Now'와 MS의 'Skype' 번역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