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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차이나모바일에 ‘이통사 통합과금(carrier billing)’ 도입을 허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됨. Telecompaper 등 일부 외신들이 소식통을 인용해 5월6일(현지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은 애플의 중국 AppStore 내에서 이통사 통합과금 방식으로 발생한 매출의 15%를 가져가게 됨. 애플 AppStore는 현재 중국에서 이뤄지는 앱 다운로드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 전체 모바일앱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에서 불과함.한편, 이와 같은 루머는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며, 애플이 이에 대한 루머를 부인했다고 지난 4월22일에는 Business Insider가 보도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