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LG, 차기 전략폰 'G3'에 심박센서 도입설...이용가치 높일 서비스 생태계 측면은 아직 부족
[코멘트] LG, 차기 전략폰 'G3'에 심박센서 도입설...이용가치 높일 서비스 생태계 측면은 아직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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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인 ‘G3’에 심박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4월30일 주요 외신들을 인용해 아시아경제가 보도. 주요 외신들은 다양한 신규 단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온 유명 트위터 유저 Evleaks가 공개한 사진을 언급하며 ‘G3’에 심박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사진에는 카메라의 오른쪽에 카메라 플래시가 있고 왼쪽에는 알 수 없는 센서가 있는데, 이 센서가 심박센서로 추정된다는 것. 한편, ‘G3’는 출시시기를 앞당겨 오는 5월 출시될 전망. 이는 오는 6월경 삼성전자가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5 프라임’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 ‘G3’는 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QHD(2,560×1,440)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B RAM, 32GB 저장 공간, 1,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노크코드' 등 LG전자에서 최근 강조하고 있는 사용자환경(UX)도 대거 적용될 전망. 다만 방수 및 방진 기능은 디자인 등 다른 요소 강화를 위해 채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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