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안드로이드 런처의 이용이 지난 해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모바일앱 분석업체 Flurry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4,500개에 이르는 런처앱을 분석해 발표. 미국 내 런처 월이용자(MAU)는 약 3천만명 수준으로 전체 안드로이드 유저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지만, 최근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 이에 안드로이드 단말의 홈스크린 장악을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Mashable誌는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