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주요 프린터업체, 모바일 프린팅 위한 표준단체 설립...BYOD 추세 맞춰 'Smart Paper' 환경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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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HP, 삼성전자, 그리고 Xerox 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물론 기타 모바일 단말을 통한 간편한 무선 프린팅을 구현하고, 무선 프린팅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비영리 표준화단체인 ‘모프리아 연합(Mopria Alliance)’을 발족했다고 9월24일 밝힘. 모프리아 연합은 모든 모바일 단말과 프린터가 연동되도록 지원하는 보편적인 호환 표준을 설정하기 위해 모바일, 소프트웨어, 프린트 업계 전반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함. Adobe, Papyrus, HP Live Photo, Diptic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도 협력 업체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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