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개발자회의를 통해 스마트교육 사업 강화전략으로 K-12 학급(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에 더 많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공급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힘. 이를 위해 구글은 새로운 앱스토어 ‘Google Play for Education’를 이번 가을에 런칭할 계획. 교사들은 이를 통해 제공되는 앱과 태블릿을 활용해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음. 또한 다른 교사들로부터 추천된 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의 나이와 학년에 맞는 앱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구글은 본 서비스를 美 뉴저지 6개 초등학교에서 테스트했으며, 해당 교사들은 500개 이상의 앱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