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1주(2월28일~3월6일)는 SKT와 LGU+에 비해 KT의 부진이 확연히 드러난 한주였음. 해당 기간 오프라인 기준 주간판매량을 기준으로 KT는 Top 10에서 스마트폰이 전멸하고 10위에 3G 피처폰 한 모델만 기록한 것. 이는 영업정지 여파가 매우 심각함을 의미. 삼성전자의 SKT향 갤럭시S3 LTE는 4만3천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단계 상승하며 1위를 기록. LGU+향 옵티머스 G Pro는 2단계 상승한 5위를 기록했는데, 판매량은 2월4주의 1만2천여대에서 증가한 1만9천여대를 기록함. 전체 휴대폰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점유율 역시 전주 대비 2.3%p 증가한 5.9%를 기록. 또한 LG전자의 플래그십 단말인 SKT향 ‘옵티머스 G Pro’역시 7위를 기록하여 좋은 출발을 보이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