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주 휴대폰판매동향] 3G 모델, Top10에서 전멸...판매량은 보조금 파동 이전 수준 회복
[12월1주 휴대폰판매동향] 3G 모델, Top10에서 전멸...판매량은 보조금 파동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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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주(11월29일~12월05일)의 오프라인 기준 주간판매량에서 삼성전자의 SKT향 갤럭시노트2가 전주의 2만9천여대에서 소폭 증가한 약 3만1백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8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음. 그러나 점유율은 전주 대비 0.8%p 하락한 10.3%로 나타나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임. 그 뒤를 이어 SKT향 갤럭시노트 16GB모델이 12단계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으며, KT향 갤럭시S3 LTE 모델이 7단계 상승하며 3위를 차지함. 한편, 그간 꾸준히 Top 10 순위권 내에서 3G 모델의 명맥을 이어 왔던 SKT향 갤럭시S3 3G 모델이 마침내 순위권 내에서 밀려남에 따라 4G 모델이 Top 10 순위권을 독식하게 됨. 또한 12월7일부터 iPhone5 판매가 개시되면서 삼성의 플래그십 단말은 물론 LG와 팬택의 단말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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