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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가 애플의 영상통화 ‘FaceTime’의 셀룰러망 접속 허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9to5Mac誌가 1월16일 보도함. 이에 따라 데이터 정액제(tiered data plans)에 가입한 모든 iOS 단말 유저들은 2~3주 후부터 순차적으로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셀룰러망에서 FaceTime을 이용할 수 있게 됨. 단,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음.지금까지 AT&T는 데이터공유 요금제 ‘Mobile Share’ 가입자와 LTE 단말(iPhone5 및 iPad3 이상 버전 등) 유저 중 데이터 정액제에 가입한 유저들에게만 셀룰러망에서의 FaceTime 접속을 허용해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