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주(1월3일~1월9일)의 오프라인 기준 주간판매량에서 삼성전자의 SKT향 갤럭시노트2가 약 4만9천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 단계 상승해 1위 자리를 탈환함. 점유율 역시 전주 대비 6.9%p나 급상승한 13.4%를 기록. 그 뒤를 이어 KT향의 갤럭시노트2가 7단계 상승하며 2위를 기록함. 반면 전주 1위에 올랐던 KT향 갤럭시S3 LTE 모델은 2단계 하락하면서 3위에 그침. 한편, 지난 12월7일부터 iPhone5 판매가 개시되면서 삼성의 플래그십 단말은 물론 LG와 팬택의 단말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12월에만 반짝 실적을 기록했을 뿐 1월1주에는 Top 10에 진입하지 못함. LG전자의 하반기 전략모델인 옵티머스G는 10단계 상승해 6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Top 10 순위권에 진입. 팬택의 하반기 전략모델인 베가R3 역시 12월3주차에 처음 Top 10 순위권에 진입한 이래 4주 연속 상위권 내에 머물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