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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케이블사업자들과 경쟁을 하는 멀티채널TV 서비스에 진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Variety誌 등에 의해 제기됨. 소니는 이를 위해 최소 2개 이상의 콘텐츠 업체들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내에서 올해 말 ‘가상(virtual) MSO’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됨. 가상 MSO는 지역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케이블사업자들에 비해 브로드밴드 망에 기반해 기존 유료TV와 유사한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