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CJ헬로비전, 공모청약 미달로 '참패'...인수합병 전략에도 차질 가능성
[코멘트] CJ헬로비전, 공모청약 미달로 '참패'...인수합병 전략에도 차질 가능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인 CJ헬로비전이 일반 공모 청약에서 참패했다고 국내 언론들이 11월1일 보도함. 최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지난 10월3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0.26 대 1을 나타냄. 기관과 우리사주를 제외하고 일반에 배정된 물량 366만5,130주 중 95만주 정도만 청약이 이뤄짐. 금액상으로는 목표한 586억원 중 77억원 모집에 그쳐 509억원이 미달함. 실권주는 하이투자증권과 대우증권, JP모간, IBK투자증권 등 인수단이 떠안으며, 상장일은 11월9일임.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