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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T(Deutsche Telekom)는 독일 내 350개 유통점을 통해 모바일헬스(m-health)용으로 몇몇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8월 발표한 바 있음. FierceWirelessEurope誌의 보도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이들 신제품을 활용해 혈당과 혈압, 체중, 맥박 등의 수치를 측정하여 iPhone, iPod, iPad 등에 저장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