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00MHz 모바일 방송 사업권, 막판 진통으로 선정일정 또 다시 연기
日 700MHz 모바일 방송 사업권, 막판 진통으로 선정일정 또 다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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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봄에 시작된 휴대단말용 차세대 멀티미디어방송 사업자 선정이 최종국면에서 혼란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코모와 KDDI 양 진영이 참가 신청을 한데 반해 총무성은 한 진영에게만 허가를 내 줄 방침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전파감리심의회(이하 ‘전감심’)에 자문을 구하는 일반적인 절차에서 벗어나 사업자선정 자체를 전감심에 위탁하는 형태를 취했다. 다만 선정은 9월 이후로 늦춰질 공산이 커서 양 진영과 단말업체의 긴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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