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 드러난 제3 WiBro 사업자 KMI, 국내시장에 미칠 파장…BM 혁신 or 단순 머니게임
실체 드러난 제3 WiBro 사업자 KMI, 국내시장에 미칠 파장…BM 혁신 or 단순 머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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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한국모바일인터넷(KMI) 등에 따르면 제4 이동통신회사를 준비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의 최대주주는 삼영홀딩스(19.5%)인 것으로 밝혀짐. 삼영홀딩스는 KMI 설립 초기 자본금 4천100억원 중 19.5% 정도인 800억원을 투자. 또한 삼성전자가 9% 정도인 400억원을 현물출자 했고, 나머지 기업들은 국산 중계기 및 계측기 업체, 그리고 개인 주주들이 참가하지만 KMI는 3개월 내로 7천 500억으로 증자하고 늦어도 내년 초까지 외국자본으로 부터 1조2천억 정도를 추가 유치할 예정. KMI 관계자는 "외국투자회사는 제조업체나 통신사업자가 아니며, 지분투자 진도는 낙찰통보서(LOA)까지 진행된 상황"이라면서 "3배수로 들어오기 때문에 자본금이 1조9천500억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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