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WiMAX, 인도와 중국에서 감지되는 이상기류…TD-LTE가 새로운 모멘텀 형성중
기로에 선 WiMAX, 인도와 중국에서 감지되는 이상기류…TD-LTE가 새로운 모멘텀 형성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82억2,000만달러의 낙찰가로 최근 종료된 인도의 BWA(Broadband Wireless Access) 주파수 경매를 기점으로 WiMAX의 미래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인도 메이저 이통사 Reliance Industries의 자회사이자 이번 경매에서 단독으로 전국 라이선스를 차지한 ISP Infotel이 2.3GHz 대역에 TD-LTE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또 다른 낙찰자인 퀄컴은 이번 경매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4개 지역에서 TD-LTE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다른 라이선스 획득 업체들은 도입 기술에 대해 아직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