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T-Zone, 과도기적 서비스 아니라 전략적 무기 될 수도…2G망 활용하면 PSTN 시장잠식 가능
SKT의 T-Zone, 과도기적 서비스 아니라 전략적 무기 될 수도…2G망 활용하면 PSTN 시장잠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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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SK텔레콤 T-Zone 서비스 가입자가 출시 2주일 만에 13만4,000명을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음. 하루 평균 9000명 가량이 가입하고 있음티존 서비스는 월정액 2,000원만 내면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지역 한곳을 할인 존(Zone)으로 설정, 이곳에서 통화할 때마다 인터넷전화 요금을 적용받는 서비스. 다른 이동전화로 발신할 때는 10초당 13원이 부과되고 유선전화 연결 요금은 3분당 39원SK텔레콤은 가입자 요금 할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인당 341원이 할인돼 월 평균 1만230원의 통신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 현재 가입자 중에선 4만원을 할인받는 경우도 있어 가입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할인액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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