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Ofcom, 주파수 재분배 계획에 혼선…WiMAX용 2.6GHz 경매 내년으로 다시 연기
英 Ofcom, 주파수 재분배 계획에 혼선…WiMAX용 2.6GHz 경매 내년으로 다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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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초로 4G용으로 2.6GHz 주파수대 할당하고 해당 주파수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던 영국이 경매 일정을 다시 연기한다고 밝혔다. 영국 통신규제기관 Ofcom은 지난해 11월 ”2009년 중반 2.6GHz 대역에 대한 라이선스 발급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었지만, 지난 4월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진행할 것이라 밝히며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의 'Digital Britain' 보고서는 이 같은 기존 일정을 또 다시 연기하고 내년 중 2.6GHz 대역과 digital dividend spectrum 대역을 묶어 라이선스 발급을 위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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