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irgin Mobile이 계속되는 경제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Virgin Mobile은 지난 2사분기 111,273명의 가입자가 이탈하며 총 가입자 규모가 전 분기 510만명에서 499만명으로 감소했으며, 동기간 순익규모 역시 710만 달러에서 360만 달러 감소한 35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3억2,760만 달러에서 3.1% 감소한 3억1,740만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