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게이트웨이 주도권 선점을 겨냥한 Telco측 반격의 사례…佛 FT의 'Soft At Home' 전략과 시사점
홈게이트웨이 주도권 선점을 겨냥한 Telco측 반격의 사례…佛 FT의 'Soft At Home' 전략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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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France Telecom과 Sagem, Thomson 등 프랑스 통신업계 주요 3사가 홈네트워크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기존의 관련 업계표준들 (industry standards)을 모두 수용하는 미들웨어 개발해 상용화는 물론 라이센싱까지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그 간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디지털홈 시장에서 네트워크 임대자로서의 역할에 머물렀던 telco의 위상이 확대될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homson과 Sagem은 FT가 제공하는 결합상품(TPS)의 각종 솔루션과 장비를 공급해 왔으며, 홈게이트웨이 'Livebox'와 IPTV 미들웨어 'SmartVision'와 셋톱박스를 공급해 온 홈네트워크 전문업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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