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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위 이통사인 Sprint Nextel(이하, sprint)가 차세대 PTT(Push to Talk) 서비스 계획을 재가동하기 시작했다. 동 사는 차세대 PTT 서비스가 현 난국을 돌파할 유력한 카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2월 4일 뉴욕에서 개최된 'UBS 35th Annual Global Media and Communications Conference'에서 Sprint의 임시 CEO인 Paul Saleh는 투자자들에게 동 사가 고객을 다시 확보하고, 과거 Nextel의 PTT 서비스 브랜드 Nextel Direct Connect를 부활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