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휴대폰 유통 사업에 진입… USIM과 맞물리면 임팩트 클 듯
하이마트, 휴대폰 유통 사업에 진입… USIM과 맞물리면 임팩트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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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 지난 7월 전국 50개 매장에서 휴대폰 유통사업을 출범시킨 하이마트는 최근 1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250개 전 점포로 취급매장을 확대하면서 휴대폰 사업을 본 궤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Analysis]국내 이통시장은 전국민 1인 1휴대폰 보유 시대로 접어들어 가입자 포화 상태에 이르러, 많은 소규모 휴대폰 판매점과 대리점들이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대형 가전전문 양판점인 하이마트가 휴대폰 유통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하이마트는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과 각각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이미 지난 7월부터 전국 주요 상권에 위치한 50개 점포에서 50~60여종의 최신 휴대폰과 액세서리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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