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반으로 광고시장에 뛰어든 Facebook, Google에 적수가 될 것인가?
SNS 기반으로 광고시장에 뛰어든 Facebook, Google에 적수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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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SNS 서비스 'Facebook'이 Google의 AdWords와 같이 자사 사이트를 기업들의 제품 광고용 창구 역할로 제공하겠다고 11월6일 발표했다. 이는 소셜 네트워크만의 입소문을 무기로 크게 브랜드 페이지 툴, 타깃광고 툴, 그리고 Facebook의 5,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 정보 및 분석 자료로 구성된다. Facebook을 통해 자사 제품을 팔려는 광고주는 유저의 프로필 페이지에 해당되는 Facebook Page를 작성한다. 광고주는 정보, 콘텐츠, 페이스북 플랫폼 상에서 만들어진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브랜드 페이지(brand page: 상품 광고를 위한 전용 웹 페이지)에 자신의 상품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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