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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지배적 통신사업자인 Telecom Italia의 경쟁업체들이 협력해 Telecom Italia의 시내망과 IP망 분리를 요구하고 있다. Vodafone Italia, Fastweb, Wind, Tiscali, British Telecom, Tele2, Welcome Italia, Eutelia 등 8개 통신사업자는 이탈리아 통신 규제 당국인 AgCom에게 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Telecom Italia의 망 분리가 필요하다고 촉구하는 공동 서원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