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통사들, 모바일 음악에 이어 컨슈머용 e-mail 경쟁... 단말과 요금 차별화가 핵심
美 이통사들, 모바일 음악에 이어 컨슈머용 e-mail 경쟁... 단말과 요금 차별화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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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위와 3위 이통사인 Cingular와 Sprint Nextel이 일반 이용자용 모바일 이메일 시장에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공격적인 시장 공략 의지를 보이고 잇다. Sprint Nextel은 Seven이 제공하는 신규 Java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Cingular는 Blackberry의 최신 모델 Pearl을 판매할 계획이다. 양 사가 선보일 모바일 e-mail 서비스 모두 컨슈머용 시장을 노리고 있지만, Sprint Nextel의 전략이 좀더 mass market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Seven의 다운로드 방식의 Java e-mail 클라이언트는 Yahoo나 AOL 메일 등 다양한 POP 또는 IMAP 계정에도 접속이 가능하고 기업용 이메일로 인기가 높은 푸시형 이메일(Push e-mail)과 동기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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