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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위 이통사인 T-Mobile이 지난 4분기에 전년 동기에 비해 5.1% 증가한 108억 달러의 매출과 27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함. 가입자 측면에서 4분기에 190만명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였으며, 2017년 연간기준으로는 570만명이 증가함. T-Mobile은 언캐리어 전략을 본격화한 이후 지난 5년간 3,9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늘리며 미국 이통시장의 경쟁구도를 변화시켜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