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日 KDDI, IoT 특화 MVNO 스타트업 Soracom 인수...IoT 사업모델 보완하고 고객기반도 흡수
[코멘트] 日 KDDI, IoT 특화 MVNO 스타트업 Soracom 인수...IoT 사업모델 보완하고 고객기반도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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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DDI가 IoT 스타트업 소라콤(SORACOM) 인수를 발표했다고 8월2일 TechCrunch Japan이 보도. 인수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KDDI는 소라콤의 지분 과반을 인수해 자회사화 할 방침임을 밝힘. 2014년 설립된 소라콤은 2015년 9월 혁신적인 MVNO 서비스를 발표한 후 클라우드 기반의 IoT 플랫폼을 통해 통신 모듈과 프로그래밍 가능한 통신 서비스를 속속 개발해 제공해왔음. 지난해 5월에는 총 24억엔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 업계는 이를 바탕으로 소라콤의 기업가치가 총 200~300억엔 가량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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