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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몇 달간 TV프로그램 판권 구매와 관련해 베테랑 프로듀서들과 접촉했으며, 영화 스튜디오와 네트워크의 마케팅 책임자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다고 1월12일 WSJ 보도를 인용해 국내외 언론들이 전함. 애플 임원들은 할리우드 관계자들에게 "올해 말까지 자체 TV 프로그램과 영화 제작에 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짐. 애플이 검토하고 있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HBO가 제작한 '웨스트월드', 넷플릭스의 '스트레인저 싱스' 등과 유사한 것이라고 WSJ는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