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카오톡을 활용한 마케팅과 비즈니스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챗봇' 기능을 추가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내년 1분기에 선보인다고 국내 메체들이 보도. 카카오가 개최한 '카카오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6'에서 신정환 카카오톡 부문 부사장이 "파트너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예약 플랫폼과 O2O 플랫폼, 구매 플랫폼을 개방형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플러스친구는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도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