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컴캐스트, 대기업 전담부서 신설...B2B 사업 강화해 유료방송-홈고객 의존탈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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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가 미국 내 포춘(Fortune) 1000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를 신설하여 AT&T 및 Verizon과의 직접적인 경쟁에 돌입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물론 기존에도 컴캐스트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주로 중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음. 그런데, 이번 부서 설립을 통해 대기업 공략은 물론 자사의 네트워크 커버리지 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시도를 하는 것. 이를 위해 콕스, 타임워너, 차터, 케이블비전, Mediacom 등 다양한 케이블업체들과 NNI(network to network interconnection) 도매 계약을 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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