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구글, 네비게이션 기능에 소매점 영업시간도 반영
[브리핑] 구글, 네비게이션 기능에 소매점 영업시간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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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도서비스 Google Maps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길 안내 시 도착 장소로 지정된 상점의 영업시간을 함께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6월16일 외신들이 보도. 이용자가 특정 음식점이나 상점의 주소를 입력하고 길 안내를 요청하면 도착 예정 시간과 함께 해당 가게의 평소 영업 시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 도착 예정 시간이 영업 종료 이후일 경우 '도착 시 영업이 종료되었을 수 있다'는 안내 문구가 나타나며, 안내를 취소할 수 있음.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앱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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